커피콘서트 4 - 유지나의 씨네토크
즐거운 삶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놀이를 일상과 접목시키는데서 시작한다.
유지나의 씨네토크는 영화를 통해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예술가의 모습을 흔들어 깨우고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묻는다.
‘우리는 왜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 같은 본질적 문제를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로 풀어낸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화의 주요장면들을 감상하며 그 속에 반영된 우리의 삶과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호모루덴스가 되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통쾌하고 감동이 있는 유지나의 씨네토크!
[프로그램]
1. 감옥에도 노래가 울린다 ! <하모니>
2. 예술을 하니 감옥인걸 알겠구나! <시저는 죽어야 한다>
3. 온몸이 종합병원 실버세대의 록 밴드! <록큰롤 인생>
4. 판자 위에서 깨어나 노래하는 거리의 빈민악사 밴드 ! <벤다 빌릴리>
5. 가난하고 고통스러워 앵벌이 꼬마로 노래를 시작해 세기의 노래를 전해주는 작은 참새
에디뜨 피아프의 <난 후회하지 않아 Je ne regrette rien>
* 위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유지나
영화평론가.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 이화여대 불문과 , 파리 제7대학 영화 기호학전공 (문학박사)
· 세계문화다양성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학술훈장 수상
· <2005 동국대 명강의상> 수상
· 저서 : <유지나의 여성영화산책> 등...
. MBC 경남 라디오, ‘유지나의 영화산책’ 진행
· 2008년부터 ‘유지나의 씨네콘서트’, ‘유지나의 씨네토크’를 영화, 음악, 시가
어우러진 퓨전컨서트 형태로 창작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 특정상품의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