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진행중인 클래식

지난 클래식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H-Premium Concert



  • 공연기간 : 2013년 05월 08일 ~ 2013년 05월 08일
  • 공연시간 :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정보 : VIP:10만원,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 할인정보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50% (동반1인까지 / 공연 당일 본인 복지카드 지참필, 본인아닐시 미소지시 현장차액지불)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원 20%  일반회원:2매까지/가족회원:4매까지(공연당일 회원카드 지참필,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 청소년 20% (고등학생까지 / 공연당일 신분증 또는 학생증 지참필,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 엔티켓회원 20%
    ■ 문자소지예매 10% 전화문의:1588-2341
    ※ 티켓오픈일: 2013-03-30
    ※ 문의:  스테이지원 02)780-5054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관람가
  • 주최 : (재)서울시립교향학단
  • 주관 :
  • 공연문의 : 02-780-5054






소개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H-Premium 콘서트

 

 


출연 : 지휘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피아노 협연 조성진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마장조 Op.73 “황제”
L.v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flat Major “Emperor”
                     I. Allegro
                     II. Adagio un poco mosso
                     III. Rondo : Allegro ma non troppo
                    피아노 협연 : 조성진

 

Intermission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67 “운명”
L.v.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I. Allegro con brio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IV. Allegro

 

 

 

 

 


연주자 프로필



정명훈 (Myung-Whun Chung)
프랑스 <르 몽드>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극찬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이 시대의 가장 깊은 존경과 추앙을 받는 지휘자 중 한 사람이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9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시절 그의 보조지휘자로 경력을 시작하여, 2년 후 이 오케스트라의 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명훈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미국 등지의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 라스칼라, 빈 슈타츠오퍼를 비롯한 세계 오페라 유수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지휘를 하였다.

1984-1990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1989-1992년 피렌체 테아트로 코뮤날레 수석객원지휘자, 1989-1994년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음악감독, 1997-2005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및 2001-2010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예술 고문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2005년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고문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직접 창단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프레미오 아비아티 상’ 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 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비롯하여 2011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코망되르 레종 도뇌르 훈장’, 일본의 ‘레코드 아카데미상’,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 등 수 많은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3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유명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메시앙이 그에게 헌정한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한 메시앙의 음반들 -<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등- 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도이치 그라모폰과 아시아 교향악단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향의 5년 전속 음반계약 체결을 이끌며 그 공고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도주의적 대의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오고 있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서 2010년 서아프리카의 베닌을 방문하여 에이즈, 식수 위생 및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2008년 설립한 비영리재단 (사) 미라클오브뮤직을 통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인도주의적인 대의를 음악과 연계하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다. 60여 년간 서울시민과 한국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온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면서 놀랄만한 변화를 이끌어냈고, 한국 클래식 음악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많은 관객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에서 서울시향은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면서 음악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부지휘자 성시연과 세계적 명성의 객원 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공연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그라베마이어상 수상자인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하는 ‘아르스 노바’ 시리즈는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음악계에 현대음악의 진수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해외 투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데에 이어 2011년에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투어를 통해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학교, 병원, 도서관, 구민회관 등을 방문하여 연중 70회가 넘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으며 광복절 기념음악회 등 대형 야외 공연은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음악 이야기’와 ‘오케스트라와 놀자’를 비롯하여 전공학생을 위한 ‘작곡 마스터클래스’, 일반인을 위한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향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통해 미래를 일구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조성진은 200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그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 그리고 최연소로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제14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함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콩쿠르뿐만 아니라 연주활동에 있어서도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아래 서울시향과 수 차례 협연하였으며,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체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Symphony Orchestra, the Pacific Music Festival Orchestra in Sapporo, Ural Philharmonic Orchestra,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가진바 있다.


또한 대관령국제음악축제와 서울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연주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과 러시아, 독일 등 국내•외에서 매년 수십 차례 독주무대를 선보이는 등 매우 광범위한 연주활동을 소화해 내고 있다.




※ 티켓오픈일: 2013-03-30

취소마감시간
평일 공연은 관람일 전일 오후 5시 / 토,일 공연은 금요일 오후5시 (공연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전날 평일 오후5시)
※ 토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금요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취소마감시간 이후와 공연당일은 예매티켓의 취소,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참고사항!!
※ 환불시점
신용카드/체크카드 : 당일 예매건에 대한 취소는 즉시 취소처리가 완료 되며 익일이후 취소건에 대해서는 카드사까지 취소가 완료 되는데 약 4~5일 정도 소요될수 있습니다.(카드사마다 상이)
만일 카드대금으로 이미 출금된 경우라면 다음달 카드금액에서 상계처리 됩니다.
실시간계좌이체 : 취소일 기준으로 익일 환불처리가 됩니다.
가상계좌 : 휴일, 주말에는 1:1 문의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우편배송된 티켓의 경우 티켓이 엔티켓 사무실로 공연 전일까지 반송되어야만 취소가 가능합니다. (공연 전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전날까지) 반송이 확인되지 않은 티켓은 현장에서도 수령하실 수 없으며, 공연 관람 및 취소, 환불이 불가합니다. 배송 및 반송처리된 티켓의 배송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티켓 반송 주소
우) 21569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49, 인천문화예술회관 티켓예매처
엔티켓 티켓 환불담당자 앞
취소접수 후 환불처리안내
예매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으실수 있습니다. 단, 예매자 본인 명의의 계좌가 없을 경우에는 직계 가족 명의의 계좌에 한하여 가능하며, 이 경우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팩스나 우편 등으로 엔티켓 본사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취소수수료 규정 (부분취소를 하실경우 고객센터1588-2341 로 전화문의 바랍니다)
- 예매당일 취소시 취소수수료 없음 (당일기준:예매일자정)
- 예매후 7일이내 취소시 취소수수료 없음
- 예매수수료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 단. 아래의 항목과 겹칠경우 아래의 항목이 우선적용
- 예매후 8일 ~ 관람일 10일전까지 취소시 1,000원 공제 후 환급
- 관람일 7일전까지 취소시 예매금액의 10% 공제 후 환급
- 관람일 6일전 ~ 3일전까지 취소시 예매금액의 20% 공제 후 환급
- 관람일 2일전 ~ 1일전까지 취소시 예매금액의 30% 공제 후 환급
- 최소 취소수수료는 1,000원 입니다.
※ 전염병, 전염성 독감 등과 같은 사유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경우 전액 환불
- 공연은 실내공연에 한하며, 전염병, 전염성 독감 등은 소비자가 입증
- 적용일: 2021-04-17부터

* 특정상품의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