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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음악회



  • 공연부제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9회 정기연주회
  • 공연기간 : 2019년 01월 18일 ~ 2019년 01월 18일
  • 공연시간 :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정보 : R석 1만원, S석 7천원
  • 할인정보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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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40%할인(유료일반회원:2매까지ㅣ유료가족회원:4매까지)/공연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10인이상 단체 4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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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만 40%할인 공연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히지참,미지참시 차액지불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관람가(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주최 : 인천시립교향악단
  • 주관 :
  • 공연문의 : 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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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회 정기연주회 _ 2019신년음악회
일시: 2019년 1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휘: 이병욱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

                                   협연: 소프라노_이윤경, 테너_허영훈

Program


로시니(1792-1868)                    윌리엄 텔 서곡
G. Rossini                    Guillaume Tell - Overture


드보르작(1841-1904)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A. Dvorak                 'Song to the Moon' from Opera 'Rusalka' 
                                                                                             소프라노 이윤경


레하르(1870-1948) 오페레타 <쥬디타> 중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F. Lehar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from  Operetta 'Der Giuditta'
                                                                                             소프라노 이윤경

 
비제(1838-1875)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G. Bizet                  'Le fleur que tu m’avais jetée' Opera 'Carmen'
                                                                                                   테너 허영훈


레하르(1870-1948)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F. Lehar      'Dein ist mein ganzes Herz' from Operetta 'Das Land des Lechelns'
                                                                                                   테너 허영훈


푸치니(1858-1924)              오페라 <라 보엠> 중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

G. Puccini                     'O soave fanciulla' from Opera 'La Boheme'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허영훈


레하르(1870-1948)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지만'

F. Lehar              'Lippen schweigen' from Operetta 'Die lustige Witwe'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허영훈


- - - - - - - - - - - - - - -  I n t e r m i s s i o n - - - - - - - - - - - - - -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박쥐 서곡

J. Strauss Jr.                             Die Fledermaus - Overture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천둥과 번개 폴카 op. 324

J. Strauss Jr.                        Unter Donner und Blitz - Polka op. 324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트리치 트라치 폴카 op. 214

J. Strauss Jr.                          Tritsch-Tratsch Polka op. 214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봄의 소리 왈츠 op. 410

J. Strauss Jr.                            Frühlingsstimmen op. 410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안넨 폴카 op. 117

J. Strauss Jr.                           Annen-Polka op. 117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관광열차 - 폴카 op. 281

J. Strauss Jr.                        Vergnüngszug - polka schnell op. 281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op. 314

J. Strauss Jr.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op. 314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지휘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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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의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체코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 (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Edgar Varese, 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와 체코의 Bohuslav Martinu Orchester와의 연주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 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소프라노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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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이윤경은 처음 출전한 콩쿨인 부산시 주최 ‘고태국 전국 성악 콩쿠르’에서 남녀 성악부분 전체 대상에 올랐으며 한국음협 주최 전국 성악 콩쿨에서 최우수상에 이어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9회 중앙음악 콩쿨에서 29년 콩쿨 역사상 처음으로 수도권 이외의 대학 출신으로 성악 1위를 차지하여 서울, 부산, 대구에 연이어 이름을 알렸다.


대학원 시절부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쿠바 정부에서 초청되어 하바나 시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많은 연주 활동을 하다가 2004년 이탈리아로 유학,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 AIDM 아카데미에서 Manlio Rocchi, Bonaldo Giaiotti, Silvia Ranalli, Stephen Kramer를 사사하였다.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De Nardis콩쿠르’ 입상, ‘일본 -이탈리아 성악콩쿠르’입상, 요미우리 신문사 특별상,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 ‘전설적인 소프라노 Renata Scotto의 전성기 때의  목소리’ 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연주활동을 해왔다.


이탈리아 음악협회 정회원으로 일본에서 활동 한 바 있으며 일본, 필리핀, 미국,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 활동영역을 넓히다 2009년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필리핀 문화관광부의 초청으로 필리핀 국립오케스트라 협연, 독창회를 성공리에 끝내고 같은해 지휘자 정명훈의 오디션에 발탁, 동경에서 오페라 ‘리골렛토’의 질다 역으로 또다시 호평을 받았다.

서울 평화상 시상식, 여수 국제 박람회, 세계 에너지 총회 등에 축하공연을 하였고 2011년 베네주엘라의 영재음악시스템인 ‘엘 시스테마’에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L.A 필하모닉 구스타보 두다멜에 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연이어 독창회와 협연을 하였다.

2010년 서울시향과 Luke Bedford의 현대 음악을 아시아 초연으로 성공리에 마친 것이 런던에서 러브콜을 받아 2013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런던 Royal Festival Hall의 “Music of Today" 에 초청되어,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2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안 오케스트라 위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모차르트 모테트를 협연하였고 카자흐스탄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초대되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하여 ‘라보엠’, ‘투란도트’,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리골렛토’, ‘박쥐’ 등 국내외 다수 오페라 주역, 오라토리오 ‘메시아’, 포레/ 브람스/ 베르디 레퀴엠, 바흐 B minor 미사 솔리스트 등으로 출연, 우크라이나, 필리핀, 루마니아, 불가리아 국립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하바나 시립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서울/대구/부산시향 등과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테너 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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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
런던 길드홀 음대에서 오페라 마이스터 과정 졸업,
독일 카셀극장 전속가수 유럽에서 데뷔, 이 후 독일 하노버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
현재는 한국과 유럽 주요 극장 게스트 가수로 활동 중.

- 주요작품: 오페라 돈조반니, 마술피리, 후궁으로의 탈출, 코지판투테, 사랑의 묘약, 예프게니 오네긴, 파우스트,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외 다수 및 베르디 레퀴엠, 베토벤 합창교향곡 외 다수 오라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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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일: 2021-04-17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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