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일 : 7월 5일(월) 오후 2시
※ 예매마감 : 8 월 12일(목) 오후 5시
※ 공연당일 현장판매 : 8월 13일(금) 오후 4시
※본 공연은 코로나 19 등 감염병 확산시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습니다.
공연장 방문 전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각 공연별 세부페이지에서 공연진행 여부 확인 하신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 인천e음카드 소지자 20% 할인(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본인만) - 공연 당일 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코로나19백신 "COOV 어플" 또는 "접종 확인서" 소지자 20% 할인(본인만) - 공연 당일 관련서류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30% 할인(본인만)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모바일 카드 포함)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만 65세 이상 소지자 30% 할인(본인만) - 공연 당일 신분증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참가학교(인천학생) L홀더 소지자 30% 할인(본인만) - 2021 참가학교 대상자는 인천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공연 당일 L홀더를 소지자에 한함
■ 단체 20인 이상 30% 할인
■ 4개 공연 동시 구매자 40% 할인 본 할인은 예매 후 부분취소가 불가능합니다.(예매문의 1588-2341)
■ 단체 50인 이상 40%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동반 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할인(본인만)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인천문화예술회관 컬쳐유료회원 50% 할인(일반유료회원: 2매까지, 가족유료회원: 4매까지)
<2021썸머페스티벌 : 기타리스트 박규희 - 아마빌레> 공연 취소 및 일정 연기 안내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19(COVID-19)의 확산 방지 에 동참하고자 8월공연을 취소합니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예매건은 자동으로 일괄 취소되며,모든 예매자분들께 취소수수료 없이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해 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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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취소 및 환불 안내
예매처(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직접 취소하실 경우, 예매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동으로 취소될 때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영업일 기준 약 7일 소요)
□ 카드결제 : 예매 내역은 자동 취소되며, 카드사별로 약 5~7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무통장입금(계좌입금) : 예매 시 입력한 환불계좌로 입금 처리되며, 미 입력 시 직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 환불문의 : 엔티켓 1588-2341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7
※ 본 공연은 2022년 1월에 일정연기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연티켓 재오픈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채널 알림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악기로 즐기는 클래식의 매력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11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정상급 음악인들과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천출신 음악인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다른 일행 간 좌석 띄어 앉기”로 시행되어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QR코드 시행 등 관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1살을 맞은 여름시즌 음악회!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누적관객 4만3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공연계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음악회이다. 클래식의 장벽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음악회와 차별화한 기획으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서 유례없는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악기로 즐기는 클래식의 매력!
올해에는 ‘다양한 악기로 즐기는 클래식의 매력’ 이라는 테마로 4일 동안 타악기앙상블, 클래식기타 리사이틀, 피아노 트리오(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앙상블, 피아노 리사이틀로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다소 어렵다고만 느끼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악기에서 내뿜는 다양한 음색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여 예술작품과 관객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힐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시즌 공연 축제! 공연 입문자에게도 추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계절 시즌 프로그램으로 여름시즌 <썸머페스티벌>, 겨울 시즌 <얼리윈터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한다.
◦기타리스트 박규희 - 아마빌레(Amabile)
- 8.13(금) 5:00PM|소공연장
박규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다.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천출신의 클래식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클래식기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박규희의 기타 연주는 수를 놓듯이 섬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작품을 세밀하게 해석하는 동시에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내면을 갖추어 예술적 감동이 살아있는 음악을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클래식 기타의 대중화라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마치 노래를 부르듯이 무대 위의 떨림까지 음악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그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이다.
이번공연은 청중들에게 클래식기타를 널리 알리고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클래식기타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선곡들을 들려준다.
현재 명기타제작자 다니엘 프리드리히가 2009년에 제작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프로그램
N. Coste 코스테
- Le Départ, Op. 31 출발
F. Tárrega 타레가
- Lagrima 라그리마(눈물)
- Gran Jota 그랑 호타
-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 Clapton 에릭클랩튼
- Tears in Heaven 천국의 눈물
A. Barrios 바리오스
- Julia Florida 훌리아 플로리다
- Vals in d minor, Op. 8, No. 3 왈츠 3번
- Un Sueño en la Floresta 숲속의 꿈
R. Dyens 디앙스
- Fuoco from Libra Sonatine 열정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공지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박규희
국제 무대에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까지 알함브라 콩쿨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쿨 우승을 기록했다. 독일 하인스베르크 국제기타콩쿠르 1위 및 청중상(2007), 벨기에 프렝탕 국제기타콩쿠르 아시아인 및 여성 최초1위(2008), 독일 리히텐슈타인 국제기타콩쿠르1위, 스페인 루이스 밀란 국제기타콩쿠르 1위(2009), 이탈리아 어거스틴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쿠르1위(2010), 그리고 2012년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알함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기타콩쿠르를 석권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여성이 이 콩쿠르의 1위를 차지한 것도 박규희가 최초였다.
2012년 10월 18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마에스트로 세이지 오자와가 이끄는 오페라 프로젝트,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오페라 Falstaff-Verdi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 외에도, 도쿄 메트로폴리탄 교향악단 협연(산토리홀), NHK교향악단 협연(분카무라홀) 등 일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20여 차례 협연 무대를 가졌고, 2018년에는 유리 바쉬멧이 지휘하는 모스크바 앙상블과 협연 무대를 가지는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베스트앨범을 포함하여 총 아홉 장의 앨범을 발표했는데, 폰텍 레이블에서 발매한 2010년 데뷔앨범 <스에뇨>(Sueno)와 2012년에 선보인 <소나타 누아르>(Sonata Noir)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롱 베스트셀러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스페인 여행>(Spanish Journey), 2013년 <최후의 트레몰로>(El Ultimo Trémolo), 2014년 <사우다지>(Saudade), 2015년 베스트앨범 , 2018년 <하모니아>(Harmonia), 2020년 <르 데빠>(Le Depart)까지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한 대부분의 앨범이 일본의 음반전문지 ‘레코드예술’의 특선음반에 뽑히는 등 예술적 성과와 판매량 모두 클래식 기타앨범으로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3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예원학교 졸업, 일본 도쿄음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했으며, 빈국립음대에서는 세계적인 기타 거장 알바로 피에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2016년에 스페인 알리칸테 음악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현재 알리칸테 음악원에서 석사로 재학 중인 동시에 유럽과 일본, 한국 등에서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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