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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8회 정기연주회



  • 공연부제 : <천일야화 에피소드>
  • 공연기간 : 2018년 12월 14일 ~ 2018년 12월 14일
  • 공연시간 :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정보 : R석 1만원 / S석 7천원
  • 할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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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40%할인(유료일반회원:2매까지ㅣ유료가족회원:4매까지)/공연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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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만 40%할인 공연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히지참,미지참시 차액지불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관람가(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주최 : 인천시립교향악단
  • 주관 :
  • 공연문의 : 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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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8회 정기연주회 <천일야화 에피소드>
일시: 2018년 1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휘: 이병욱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
협연: 바이올린 조진주



          program


                  하차투리안(1903-1978)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모음곡 <스파르타쿠스> 中)                 
A. Khachaturian        ‘Adagio of Spartacus and Phrygia’ from <Spartacus Suite>
 
   

코른골드(1897-1957)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E. W. Korngold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Moderato Nobile                        보통빠르기로 고귀하게
Romanze : Andante                      로만짜 : 느리게
Finale : Allegro Assai Vivace          피날레 : 매우 빠르게  

- - - - - - - - - - - - - - -  I n t e r m i s s i o n - - - - - - - - - - - - - -   

림스키 코르사코프(1844-1908)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 Op.35
N. Rimsky-Korsakov                  <Scheherazade>  Op.35
Largo e maestoso                       아주 느리고 장중하게
Lento                                  느리고 무겁게
Andantino guasi allegretto             조금 빠른 느리게
Allegro molto                          더욱 빠르게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지휘 /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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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의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체코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 (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Edgar Varese, 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와 체코의 Bohuslav Martinu Orchester와의 연주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 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바이올린 / 조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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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표현력과 따뜻하고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 중 한 명이다. 1등상과 함께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금호아트홀의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더욱 더 국내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17세의 나이에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과 더불어 관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시작한 그녀는 당시 몬트리올 타임즈 아거스 지로부터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 그리고 깊은 서정성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는 평을 이끌어냈고,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오케스트라 상 수상,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수상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하였다.

 
  조진주가 넓은 음악적 견문을 가지게 된 데에는 많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가 그 기본 바탕에 있다. 미국 5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부속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유학 직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 후 3년간 악장을 도맡게 되었으며 클리블랜드, 카바니 4중주의 지도 아래 오래 동안 실내악 연주의 경험 또한 쌓아왔다. 그리고 길버트 케일리쉬, 이작 펄만, 도널드 와일러스타인, 데이빗 핑클, 우 한, 마크 스타인버그 등으로부터 실내악 지도를 받았다. 또한 뉴욕 스트링 세미나에서도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악장으로 참여하여 카네기 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이끌었다. 뉴욕 타임즈는 당시 그녀의 연주를 “풍부하고 개방적인, 그리고 순수하게 빛나는, 매우 집중적인 연주”라 평하였다.


  최근에는 월간 ‘객석', 한겨레, 조선일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표현하며 음악 외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2016-17년, 모교인 클리블랜드 음악원 겸임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2018년부터는 맥길 대학교의 슐리히 음악학교의 부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 더욱 열정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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